안녕하세요~
오늘 리뷰할 곳은
바로 청라에 위치한 '토모루 과자점'입니다.
위치
-위치 :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27-6
-운영시간 : 매일 08:30 - 22:30
생각보다 엄청 큰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입니다.
주차공간은 널널하진 않지만 가게앞에
주차는 가능합니다.
규모가 큰만큼 다양한 빵들이 기다리고 있을 생각에 두근거려요~
모두가 다 아는 에티켓이죠?
외부음식 반입 및 애완견 출입 불가입니다.
내부 모습
주말 점심 먹고 방문하였지만,
유명하다고 해서 자리가 없을 줄 알고 걱정했는데
다행히도 테이블이 많아서 여유롭였습니다.
베이커리 종류
단맛의 빵부터 짠맛의 빵까지
다양하고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가득해서,
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빵집인 게 이해가 가더라고요!
왜 유명한 베이커리 빵집인지 종류만 봐도 느껴지시죠?
빵만 파는 것이 아니라
겉바속촉의 대명사 스콘과 파운드도 팔고 있었어요~
크기도 꽤 컸습니다!
이렇게 건강에 좋을 거같이 생긴 발효빵들도
다양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.
사다가 집에서 샌드위치 해 먹어도 너무 맛있을 거 같지 않나요?
크림빵과 바게트 종류도 엄청 다양하더라고요!
골라먹는 재미도 너무 가득한 이곳!
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?
케이크 및 디저트류
케이크와 타르트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
매대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!
크기도 생각보다 꽤 크고,
무엇보다 비주얼이 너무 완벽해서 다음에 꼭 사 먹어보려고요!!!
커피 및 드링킹 종류
가격도 매우 저렴한 거 같아요!
아메리카노가 3000원이라니!!!
저는 무조건 빵은 아메리카노랑 먹는 파라서
친구와 아메리카노 2잔 주문했습니다.
카페 이용시간은 '1시간'으로 제한되어 있어,
조금 아쉬운 시간이죠?
그렇지만 에티켓을 지켜주도록 합시다~
커피 못 드시는 분들은 생과일 주스와 티뿐만 아니라
달달한 팥빙수도 팔고 있으니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.
맛
1인 1 빵은 무조건 국룰인거 아시죠?
친구와 둘이서 '아메리카노' 2잔과
'소금빵' 그리고 '앙버터빵'까지 주문했습니다.
요즘 '소금빵'이 핫하더라고요!
빵순이가 핫한 빵을 안 먹어보면 섭섭하죠?
그래서 소금빵과 베스트셀러인 '앙버터빵'까지 주문했습니다.
소금빵(2,500원)
앙증맞은 크기와 모양입니다.
식감은 엄청 부드럽고,
소금이 들어가서 그런지 짠맛이 함께 느껴지는 맛입니다.
개인적으로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
맛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다시 사 먹을 거 같진 않아요!
근데 식감이 정말로 엄청 부드러워요~
앙버터빵(5,500원)
제 최애 빵이 '앙버터빵'이라서
다른 유명 빵집에서도 앙버터빵을 많이 먹어봤지만,
그중에서 3위안에 들만큼 너무 맛있었어요!
무엇보다 크기도 엄청 크고,
처음으로 제가 팥이 맛있다고 느껴졌던 곳이에요!
저는 다음에 가면 무조건 다시 재구매하려고요~
아메리카노(3,000원)
보기만 해도 조금 연해 보이는 커피입니다.
원샷이 들어간다고 하네요~
그래서 가격이 다른 곳보다 조금 저렴한 거 같아요!
세지 않은 탄맛을 가진 '아메리카노'입니다.
베이커리 카페다 보니, 커피맛은 너무 크게 기대 안 하는 게 좋겠죠?
전반적으로 '가격' 및 '양'
모두 만족스러웠던 '토모루 과자점'
청라에 오신다면 꼭 방문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!!
이상으로 청라에 위치한 '토모루 과자점' 리뷰를 마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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